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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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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화상의 정의

열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현상을 말하며, 열상이라고 한다. 이 현상은 끓는 물, 화염, 온습포(hot pack), 질산이나 황산 등의 화학약품, 일광 및 전기나 방사선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화상의 원인

화염화상

화염화상의 예를 보여주는 사진

화재사고나 프로판, LPG 가스의 폭발로 인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를 말하며 대개 상처가 깊고, 호흡기에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열탕화상

열탕화상의 예를 보여주는 사진

뜨거운 물이나 식용유, 수증기 등에 의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로 주로 2도 화상이 많으며, 어린이가 많이 입게 되는 화상이다.

전기화상

전기화상의 예를 보여주는 사진

전류가 몸에 감전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낮은 전압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종종 심각한 후유증을 입게 된다.

화학화상

산, 알칼리(양잿물 등)나 일반 유기 용매제의 접촉에 의하여 일어나는 화상으로 경우에 따라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접촉화상

접촉화상의 예를 보여주는 사진

뜨거운 철판, 다리미, 전기장판 등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3도 화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화상의 범위

화상의 깊이

화상의 깊이를 예로 보여주는 사진

1도화상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또는 고도의 발열에 순간적으로 접촉 또는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며, 수상 후 상처부위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끔따끔 아프며 약 48시간 후에는 따거움증과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2도화상

주로 열탕화상이나, 가벼운 화염화상에 의하여 나타나며, 대부분 수포(물집)를 형성하며, 피하조직의 부종을 동반하고 심하게 통증을 느낀다. 얕은 2도 화상인 경우 대부분 10-14일에 완전 치유가 가능하지만, 깊은 2도 화상의 경우 약 21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나, 비후성반흔 발생 가능이 높아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3도화상

피부의 표피, 진피층은 물론,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이 파급된 상태로서 두꺼운 피부껍질(가피)을 형성하게 된다. 가피는 죽은 조직으로 감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이식수술을 필요로 한다.

4도화상

가장 깊은 화상상처로 피부의 전층과 근육, 뼈 등의 심부조직까지 손상이 파급된 상태로서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절단술, 피부이식술, 조직편 이식술을 필요로 하며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화상범위의 결정

화상을 입은 범위에 따라 소형화상은 일반적으로 국소적 치료로써 충분하며, 특이한 합병증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반면 대형화상의 경우, 즉각적인 수액요법 및 전신 요법을 시행하여야 하며 치료여야에 따라 치료 성적에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화상범위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 중의 하나는 9의 법칙으로 신체의 각 부분을 9% 또는 그 배수로 정하는 것이다.

<9의 법칙>
두경부를 9%, 체부전면을 9%×2(18%), 체부후면 9%×2(18%), 좌우하지를 각각 9%×2(18%), 좌우상지를 각각 9%,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음부를 1%로 구분하며, 범위가 많지 않은 소형화상에서는 손바닥 하나 크기를 1%로 진단하기도 한다.